[ 중앙뉴스미디어 ]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안전한 병문안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나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병문안 3대 원칙’은 ▲병문안 가능 시간‧장소‧허용인원 확인하기 ▲감염성질환자‧노약자 등은 병문안 자제하기 ▲개인위생수칙 지켜기로, 올바른 병문안 인식 개선을 당부했다. 나주시는 시·보건소 누리집, 전광판, 포스터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으며, 병원·요양시설 등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병문안 문화개선 운동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병문안 장소, 문병객 방문 기록지, 손소독제 비치 현황 점검 등 병문안 시스템도 점검할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의료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올바른 병문안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의료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나주시]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 북구 예술창작소 감성갱도 2020은 다음달 18일까지 2024 레지던시 4기 입주예술가 소개전 'Preview'를 개최한다. 레지던시 4기 입주예술가인 강이라(문학예술/소설), 양세진(시각예술/평면), 유인선(시각예술/평면·설치), 이정민(시각예술/평면) 작가(공간지원형)와 김길연(공연예술/음악), 장제현(공연예술/전통), 최미일(시각예술/평면·문인화) 작가(활동지원형)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소개전을 시작으로 레지던시 4기 예술가들은 오픈 스튜디오, 주민과 함께하는 아카데미, 평론 프로그램, 레지던시 네트워크 워크숍, 결과보고전 등 다양한 활동으로 주민과 소통할 예정이다. 전시 관람은 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가능하다. 입장료는 없다. 전시관련 문의는 북구예술창작소 감성갱도2020 전화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 중앙뉴스미디어 ] 나주미래교육지원센터가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주향교에서 전통 예절교실인 ‘예절 배움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나주미래교육지원센터와 나주교육지원청, 나주향교가 공동 추진하는 이번 예절 배움터는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45회 운영한다. 존중과 배려의 태도를 기르고, 품격있는 행동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인성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프로그램은 전문 해설사와 함께 하는 나주향교 둘러보기부터 바른 인사 공수법, 한복입고 절하기, 전래놀이까지 다양하게 구성돼있다. 학교별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나주미래교육지원센터로 문의하거나 나주미래교육지원센터 누리집을'을 참고하면 된다. 나주미래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이 ‘예절배움터’를 통해 전통 예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인성이 바른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나주시]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 북구 예술창작소 소금나루 2014가 울산문화관광재단의 '2024년 문화도시 울산 조성 구·군 특화공모사업 연계형'에 선정돼 '문화스테이션' 사업을 추진한다. '문화스테이션'은 북구 공공문화시설 25곳을 연계해 각 문화시설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엮어 투어를 진행하는 것으로, 지역에 산재한 다양한 문화시설을 방문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문화프로그램 투어를 위한 문화여권, 문화지도, 스탬프 이미지 등은 소금나루 2014 작가들이 제작한다. 작가들이 제작한 콘텐츠는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지역의 문화관광 상품으로 활용하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소금나루 2014 기라영 관장은 "북구가 가지고 있는 훌륭한 인적자원인 레지던시 작가들과 북구지역문화실무자협의체를 적극 활용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지역의 문화시설을 이용하며 문화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북구 예술창작소 소금나루 2014는 레시던시 사업을 통해 그동안 100여 명의 국내외 시각예술 작가들을 지원했으며, 올해 레지던시 11기 입주를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 북구가 구직 단념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를 높이기 위한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북구는 올해 고용노동부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난달부터 청년공간 와락에서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개인별 상담에 기반해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참여 프로그램에 따라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참여수당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이수 후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등 다양한 후속 지원 프로그램 연계 기회도 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수준이 높거나 자립 준비 청년 등 상대적 취약계층을 위주로 지원한다. 18세부터 34세 이하의 청년이 기본 대상이고, 35세부터 39세 구직단념청년도 지역특화로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사업 운영기관인 (사)사회고용정책개발원 청년도전사업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 중앙뉴스미디어 ] 무안군 일로읍 새마을지도자는 지난 18일 깨끗한 무안 만들기의 일환으로 회원 40여 명이 모여 일로다목적체육관 등 읍소재지 일원에서 풀베기 활동을 진행했다. 김계태 새마을지도자회장은 “항상 아름다운 일로읍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예초 작업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진만 일로읍장은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늘 예초작업 활동에 참여해 주신 지도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일로읍민들에게 깨끗한 일로읍의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무안군]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 북구는 울산시가 실시한 2023년 구·군 지방재정 집행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4억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북구는 집행이 부진한 사업과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해 맞춤형 재정집행 컨설팅을 실시, 신속집행률을 초과 달성하는 등 신속집행과 소비·투자 분야에서 우수한 재정집행 실적을 달성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전 직원의 노력 덕분에 재정집행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올해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전국 243개 지자체 중 기초자치단체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6천5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기도 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 중앙뉴스미디어 ] 전남 무안군은 오는 22일부터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흡연음주예방 매직스토리(인형극) 공연을 실시한다. 미취학 아동 매직스토리 공연은 인지능력이 형성되는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흡연의 폐해와 금연절주의 중요성을 코믹 마술 및 익숙한 전래동화 속 주인공을 통해 알리는 인형극이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유아에게 매직스토리 공연을 통해 유아기부터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해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유도하고 자연스럽게 금연과 절주 개념을 익히고, 더불어 가정 내 간접흡연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찾아가는 공연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25개소 774명을 대상으로 총 29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초기 흡연 연령이 낮아짐에 따라 흡연의 위해성에 대한 조기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유아 흡연예방 교육을 통해 올바른 흡연 인식 함양을 통한 평생 건강의 발판을 다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무안군]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 북구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에 들어간다. 북구는 19일 구청 상황실에서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연구용역은 북구 인구정책 기본조례에 따라 수립하는 5개년 인구계획으로, 앞으로 6개월 동안 다양한 분석을 통한 인구진단을 시행해 북구 맞춤형 인구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연구용역을 맡아 ▲인구분석·진단을 통한 인구현황·정책 등 기초자료 확보 ▲국내·외 인구전략 우수 정책사례 발굴 ▲인구정책 로드맵 및 추계시나리오 설계 ▲연도별 인구정책 추진방향·전략과제 및 중점과제 도출 등의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북구는 중간보고와 최종보고 등을 거쳐 오는 9월 용역을 마무리하고, 인구정책심의위원회를 신규 구성해 의견을 수렴, 올해 안에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인구전문가 및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인구정책 중점과제를 도출하고 그에 따른 정책 방향과 미래상을 제시해 인구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
[ 중앙뉴스미디어 ] 전남 무안군은 사료작물 트리티케일의 수확시기가 되면서 조사료용으로 이용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적기 수확을 당부했다. 트리티케일의 수확 적기는 풀 사료용으로는 포장의 출수가 40% 부터 50% 정도 된 후부터 10일 이내, 배합 사료용으로는 출수가 40% 부터 50% 정도 된 후부터 30일 이내다. 또한 이른 봄 기온 상승으로 인해 생육이 빨라지고 있어 생육 상황을 살피며 수확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좋겠다고 밝혔다. 트리티케일은 호밀보다 생산량 및 영양가치가 높고 가축의 기호성이 우수한 특성을 가진 사료작물이다. 또한, 이탈리안라이그라스(IRG)보다 비료를 적게 소모하여 토양관리 및 경영비 절감에 효과적인 사료작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수확량도 많다. 수확시기 또한 다른 사료작물에 비해 빨라 수확 이후 다음 작물을 준비하기에 여유가 있어 재배 편의성까지 좋다. 이재광 식량원예과장은“트리티케일 채종포를 5㏊ 조성하여 운영 중이며 약 25톤의 종자를 생산하여 관내 축산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품종을 농가에 확대 보급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