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4월 19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불 세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 중앙뉴스미디어 ]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안전한 병문안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나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병문안 3대 원칙’은 ▲병문안 가능 시간‧장소‧허용인원 확인하기 ▲감염성질환자‧노약자 등은 병문안 자제하기 ▲개인위생수칙 지켜기로, 올바른 병문안 인식 개선을 당부했다. 나주시는 시·보건소 누리집, 전광판, 포스터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으며, 병원·요양시설 등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병문안 문화개선 운동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병문안 장소, 문병객 방문 기록지, 손소독제 비치 현황 점검 등 병문안 시스템도 점검할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의료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올바른 병문안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의료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나주시]
[ 중앙뉴스미디어 ] 산림청은 산림재난 대응시설을 조성중인 경기도 포천시 산림토목 사업지를 방문해 산불진화임도와 계류보전 사업현장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산불진화임도는 기존 임도보다 도로 폭이 넓어 산불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시설로 대형산불 발생위험이 높은 산림을 중심으로 지난해까지 전국에 562km가 개설됐고 오는 2027년까지 총 3,332km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지 내 계천의 범람과 침식을 방지하고 유속을 줄여 수해피해 및 산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계류보전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전국 400km의 계류를 일제 정비할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임도설치 및 계류보전 사업 시 사업장 내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특히 계류보전 사업은 장마 전 사업을 마무리해 효과적으로 산사태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 서구 내 위치한 부산 전통문화체험관은 4월, 하늘이 맑아진다는 뜻의 봄의 절기인 청명을 맞아 절기와 어우러지는 특강 프로그램‘할매니얼 K-디저트와 다식’을 운영 중이다. ‘할매니얼 K-디저트와 다식’특강 프로그램은 최근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의 열풍으로 오픈런 사례까지 빚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의 전통간식과 전통차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다식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일반인 48명을 대상으로 4월 18일 시작하여 25일, 5월 2일, 9일, 10시부터 12시. 매주 목요일 각 2시간 체험으로 총 4회 구성됐다. 4월 18일 1회기에는 대표적인 전통간식인 약과에 홍삼을 넣어 만드는 ‘수제쌀약과’를, 2회기에는 귤, 자색고구마, 녹차, 팥을 사용한‘4색(色) 4미(味) 수제양갱’을, 3회기는 다양한 토핑으로 눈도 즐거우면서 바삭하고 달콤한 ‘겉바속달 개성주악’을, 4회기는 크림치즈와 유자청을 이용한‘상큼고소 곶감말이’를 만들어 오색빛깔 전통디저트로 다채로운 봄기운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 북구 예술창작소 감성갱도 2020은 다음달 18일까지 2024 레지던시 4기 입주예술가 소개전 'Preview'를 개최한다. 레지던시 4기 입주예술가인 강이라(문학예술/소설), 양세진(시각예술/평면), 유인선(시각예술/평면·설치), 이정민(시각예술/평면) 작가(공간지원형)와 김길연(공연예술/음악), 장제현(공연예술/전통), 최미일(시각예술/평면·문인화) 작가(활동지원형)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소개전을 시작으로 레지던시 4기 예술가들은 오픈 스튜디오, 주민과 함께하는 아카데미, 평론 프로그램, 레지던시 네트워크 워크숍, 결과보고전 등 다양한 활동으로 주민과 소통할 예정이다. 전시 관람은 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가능하다. 입장료는 없다. 전시관련 문의는 북구예술창작소 감성갱도2020 전화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 서구 동대신1동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하는 ‘동백마을 선한 챌린지 사업’ 에 동일교회가 2024-7호로 참여했다. 동일교회에서는 ‘우리 동네 스며들다’ 라는 슬로건으로 동대신1동 노인 복지 사업을 위한 200만 원을 후원했다. 이창환 담임목사는 “동대신1동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하는 지역 사회 복지 사업이 뜻깊다고 생각해 동참하게 됐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손잡고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 중앙뉴스미디어 ] 나주미래교육지원센터가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주향교에서 전통 예절교실인 ‘예절 배움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나주미래교육지원센터와 나주교육지원청, 나주향교가 공동 추진하는 이번 예절 배움터는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45회 운영한다. 존중과 배려의 태도를 기르고, 품격있는 행동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인성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프로그램은 전문 해설사와 함께 하는 나주향교 둘러보기부터 바른 인사 공수법, 한복입고 절하기, 전래놀이까지 다양하게 구성돼있다. 학교별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나주미래교육지원센터로 문의하거나 나주미래교육지원센터 누리집을'을 참고하면 된다. 나주미래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이 ‘예절배움터’를 통해 전통 예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인성이 바른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나주시]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 북구 예술창작소 소금나루 2014가 울산문화관광재단의 '2024년 문화도시 울산 조성 구·군 특화공모사업 연계형'에 선정돼 '문화스테이션' 사업을 추진한다. '문화스테이션'은 북구 공공문화시설 25곳을 연계해 각 문화시설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엮어 투어를 진행하는 것으로, 지역에 산재한 다양한 문화시설을 방문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문화프로그램 투어를 위한 문화여권, 문화지도, 스탬프 이미지 등은 소금나루 2014 작가들이 제작한다. 작가들이 제작한 콘텐츠는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지역의 문화관광 상품으로 활용하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소금나루 2014 기라영 관장은 "북구가 가지고 있는 훌륭한 인적자원인 레지던시 작가들과 북구지역문화실무자협의체를 적극 활용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지역의 문화시설을 이용하며 문화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북구 예술창작소 소금나루 2014는 레시던시 사업을 통해 그동안 100여 명의 국내외 시각예술 작가들을 지원했으며, 올해 레지던시 11기 입주를
[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 서구 동대신3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4월 19일, 지역 내 취약계층 결연세대에 정성 가득한 반찬을 만들어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 북구가 구직 단념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를 높이기 위한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북구는 올해 고용노동부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난달부터 청년공간 와락에서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개인별 상담에 기반해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참여 프로그램에 따라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참여수당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이수 후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등 다양한 후속 지원 프로그램 연계 기회도 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수준이 높거나 자립 준비 청년 등 상대적 취약계층을 위주로 지원한다. 18세부터 34세 이하의 청년이 기본 대상이고, 35세부터 39세 구직단념청년도 지역특화로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사업 운영기관인 (사)사회고용정책개발원 청년도전사업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