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영광군은 지난 24일 영광산림박물관에서 임업직불제를 신청하는 임업인 등을 대상으로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임업직불제는 임가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고 지속적으로 산림의 공익기능을 확보하기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난해부터 임업직불금을 지급받고자 하는 임업인은 「임업직불제법」에 따라 임업‧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산림의 중요성 인식을 위한 교육을 2시간 이상 반드시 받아야 하며 미이수 시 10% 감액해서 지급받게 된다. 이번 집합(대면) 교육은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를 등록한 임업인 중 2024년 임업직불금 신청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임업직불금 신청자는 오는 9월까지 농업교육포털 또는 임업-in 통합포털에 직접 접속해‘2024년 임업직불제 임업인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2024년 임업직불금 지급대상 임업인들이 교육 미이수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꼭 교육을 이수해 주기를 바라며, 오는 30일까지 임업직불금 신청을 마감하므로 아직 신청
[ 중앙뉴스미디어 ] 합천군은 행안부 권고사항에 따라 합천군청 민원실에 민원창구 공무원 보호를 위한 ‘고정형 투명 안전유리’를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민원창구의 고정형 투명 안전유리는 코로나19로 유지됐던 안전 아크릴 가림막을 대체해 전염병을 예방한다. 뿐만 아니라 민원인의 위법행위로부터 1차적인 보호막 역할을 수행해 민원창구 공무원의 심리적 안정감을 부여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에서 민원응대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다. 군은 향후 17개 읍면 민원실에도 민원공무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하면서 군민들에게 더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고정형 투명 안전유리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최근 민원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원인들의 위법행위가 종종 일어나고 있어, 그 대응 방안의 일환으로 민원인과 매일 최일선에서 응대하는 민원창구 공무원 보호를 위해 안전강화유리를 설치하게 됐다”며 “민원공무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때 민원서비스의 질도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 중앙뉴스미디어 ] 영광군은 지난 4월 4일부터 오는 5월 2일까지 악성민원과 스트레스에 지친 민원처리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에 나섰다. 이번 심리상담은 영광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진행되며, 전문 상담사가 군 본청과 읍·면을 방문하여 우울수준 검사, 뇌파검사, 스트레스검사 및 정신건강 전문의 상담 등으로 마음 건강상태를 측정한다. 군 관계자는“민원인과의 원활한 소통 및 친절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공무원 스스로 편안한 심리상태가 필요하다.”라며 “민원담당 직원들이 자신의 심리 상태를 살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직원들의 마음을 세심히 살펴 건강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만드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 2021년부터 연 1회 군 본청과 읍·면을 순회하여 민원담당공무원 심리상담을 추진하고 있으며, 군민과 군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및 정신건강 증진사업 추진을 위해 영광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운영 중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광군]
[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25일, 영광군은 영광군 농업기술센터와 무안군 농업기술센터가 상호 교류 증진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 상호 기부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두 지역은 농림축산업과 군민의 생활 형태가 서로 유사하고 2019년 무안-영광을 연결하는 칠산대교가 개통되면서 교류가 더욱 활발해져 이를 계기로 농촌진흥기관 간의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번 상호 기부는 양 기관의 15명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각 기관당 150만 원을 기부했으며 영광군과 무안군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두 지역의 고향사랑 기부문화를 촉진하는 데 기여했다. 영광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상호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고 양 지자체가 상생 협력을 통해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광군]
[ 중앙뉴스미디어 ] 초계향교 제70대 문성화 전교 취임식이 지난 24일 오전 11시 군의원, 유관기관장, 유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계향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 상읍례, 국민의례, 문묘배례, 경과보고, 전교인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제70대 초계향교 문성화 전교는 학문이 깊고 글솜씨가 무척 뛰어나 향교 유림들에게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문성화 전교는“최근 효를 근간으로 하는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 윤리도덕과 미풍양속이 점차 사라져 가고 있다. 이러한 때 초계향교가 중심이 되어 우리 민족의 자랑인 전통 경로효친 사상을 되살리고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계향교는 조선 인조6년(1628)에 세워졌으며 1800년대 초반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 중앙뉴스미디어 ] 전남 무안군은 오는 5월 7일 무안 군민의 날 행사에 맞춰 무안군 복합문화센터와 보건소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한다. 무안군 복합문화센터는 (구)전통시장 부지에 사업비 362.3억원을 투입하여 지하 2층, 지상 6층의 규모로 무안군의 균형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해 지역 주민의 염원을 담아 건립했다. 복합문화센터는 지역개발과의 무안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을 중심으로 문화예술과(작은영화관, 문화원, 도서관), 미래성장과(메이커스페이스, 청년상가, 청년센터), 주민생활과(가족센터, 청소년수련관, 다함께 돌봄센터), 도시재생사업 등과 연계하여 문화·예술·복지·교육시설이 복합되어 군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작은 영화관은 2개 관, 총 183석으로 2D·3D영화 모두 상영되고 지하 1, 2층에 조성된 주차장은 보건소와 연계되어 있으며 총 269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 김산 군수는 “꿈과 희망이 가득한 무안군 복합문화센터의 완공으로 무안읍 원도심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지역주민의 편익 증진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무안군민이 널리 이용할 수
[ 중앙뉴스미디어 ] 걷기좋은 도시 “워커블 시티 무안”이 25일 열린 ’2024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걷기 좋은 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은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브랜드를 발굴해서 시상하고 있다. 걷기 좋은 도시 부문은 걷기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여 올해 처음 신설된 분야로 시장 동향 조사와 온라인 리서치,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걷기 좋은 환경 조성과 보행문화 확산에 있어 독보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무안군이 첫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걷기 좋은 도시 “워커블시티 무안”은 김산 무안군수의 민선 8기를 대표하는 시책으로 지난 2023년 5월 “워커블시티 무안 선포식 및 제1회 무안산책로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워커블시티 조성을 대내외에 공표한 바 있으며, 이후 특화산책로 조성, 일상생활 속 걷기 좋은 환경 조성과 군민 보행문화 확산 등 3개 부문에 대한 실천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인 이행에 힘써왔다. 올해도 2차례의 걷기대회와 7개소의
[ 중앙뉴스미디어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5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4월 청렴의 날’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직원들은 청렴 홍보 피켓을 들고 △갑질·소극행정 아웃(Out)! 청렴·적극행정 업(Up)!, △업무 추진 시 절차 위반 논란의 소지가 예상되는 경우 적극행정 면책 요건 충족과 관련한 사전 컨설팅, △갑질 근절을 위한 가이드라인 등의 내용이 포함된 ‘인천청렴뉴스’를 나눠줬다. 청렴 캠페인은 투자·개발·공사 등 청렴이 요구되는 업무가 많은 경제청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함양하고 깨끗하고 건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원석 청장은 “청렴 실천을 통해 깨끗한 공직 문화를 만들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도시로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경제자유구역청]
[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 북구는 지난 4월 23일, 올해 첫 번째『똑!똑! 주민에게 찾아가는 복지 한마당』행사를 화정종합사회복지관(금곡동 소재)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복지 한마당은 어르신,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에 직접 찾아가서 각종 복지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덕천보건지소의 암 예방 관리 및 상담, 혈압혈당 체크 △노인복지용구종합센터의 복지용구 점검 △오티콘보청기의 무료 청력검사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의 대형 이불빨래 서비스 △SK텔레콤 이동서비스센터의 휴대폰 필름 교체 서비스 △북구자원봉사센터의 스마트폰 사용교육 등 15개 기관 16개 분야의 주민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북구는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의 생활현장으로 찾아가는 현장복지를 실현하여 지역복지 증진에 노력 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북구는 다가오는 5월 21일 덕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2차 찾아가는 복지 한마당’을 개최하여 주민에게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
[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 북구는 지난 4월 16일 바르게살기운동 부산북구지회에서 북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제14대 회장 이・취임식 때 받은 축하쌀 10kg 107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영운 회장은 “높은 물가로 어려운 주변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나눔 정신을 적극 발휘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고 말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북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 기부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며, “바르게살기운동 북구협의회의 따뜻한 나눔 정신을 이어받아 기탁해주신 쌀이 우리 구 취약 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기탁된 성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