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목포어울림도서관이 제60회 도서관 주간(4. 12. 부터 18.)을 맞아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주제로 4월 중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행사로는 이루리 그림책 작가 초청 강연, 샌드아트 공연 ‘모래위, 동화이야기,’도서관에서 만나는‘신비한 마술 학교’, 업사이클링 양말목 공예 강좌가 운영되며 이외에도 이용자가 직접 좋은 책을 추천하는 ‘나의 인생책’, 이루리 작가의 대표작 ‘북극곰 코다’원화 전시를 진행한다. 행사는 유아와 초등학생, 성인을 포함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공연 및 강좌는 목포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 게시된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목포어울림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 주간을 맞아 진행하는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도서관의 역할과 기능을 홍보하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접함으로써 지난 겨울 움추러 들었던 몸과 마음을 새롭게 충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목포시]
[ 중앙뉴스미디어 ] 목포시 드림스타트가 취약계층 아동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과 꿈을 향한 힘찬 도약을 시작한다. 시는 아동전담 통합사례관리사가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초기 상담 및 생활실태를 파악한 후 사례관리 대상아동(310여명)을 선정하고, 가족 내 문제해결 및 가족기능 향상을 위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한다. 시는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으로, 오는 4월 6일까지 목포시의료원과 연계해 학령기 아동 250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검진 결과에 따라 사후관리가 필요한 아동에게 비만관리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연계할 예정이다. 아울러, 목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4월 중에 262명의 6세이상 아동과 212명의 양육자를 대상으로 심리검사를 실시한다. 검사결과에 따라 심리상담기관과 협약해 우울, ADHD, 분노조절장애 등 고위험군으로 치료가 필요한 아동·양육자에게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신규사업으로 가족성장 아카데미와 심리정서 지원사업이 진행된다. 이 사업은 행동의 변화가 필요한 아동과 양육자에게 올바른
[ 중앙뉴스미디어 ] 목포시가 제53회 전국소년체전・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을 대비해 1숙박업소당 1담당관(팀장급 직원)을 지정하며 숙박업소 관리체계를 재정비,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목포시는 관내 소재하는 306개소의 숙박업소 중에 양대체전 선수단, 임원진 등이 활용 가능한 숙박업소 171개소(5,704실)를 선별, ‘1숙박업소- 1담당관제’를 운영할 계획으로 지난 28일 교육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숙소별 담당관은 목포시 산하 전부서 팀장급으로 지정, 지정된 숙박업소를 매주 방문해 선수단 예약현황, 영업신고증 및 요금표 게시 유무 등 숙박업소 영업주 준수사항 등을 점검하고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성공적 개최를 위한 각종 홍보활동을 병행한다. 숙박업소별 지정 담당관의 정기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발견된 문제점은 시 보건소 단속반의 추가 점검과 계도, 단속으로 보완,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목포시는 체전 선수단 및 관계자들의 숙박예약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숙박업소별 담당관을 통해 체전 참가 선수, 가족, 관광객 등 사전예약을 독려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 중앙뉴스미디어 ] 논산시는 지난 27일 강경·연무·열린도서관에서 운영한 ‘어린이 동화연극’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동화책에서 방금 나온 듯한 인형들의 생생한 공연에 680여 명 어린이들의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공연을 관람한 한 어린이는 “부모님이 읽어준 동화책 속 인형들이 나와 말도 하고 춤도 춰서 신기하고 재밌었어요”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동화 연극 뿐만 아니라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문화예술 공연은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관람 기회를 확대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에 방문하는 시민을 위해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시]
[ 중앙뉴스미디어 ] 논산시는 지난 28일 논산 좋은마음 세미나실에서 ‘2024년 주민건강 조직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월 23일부터 진행된 2024년 주민조직화 교육의 일환으로 논산시보건소 직원과 100세건강코디네이터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만나기 활동 사례 발표, 주민건강조직 워크숍 계획수립 및 발표, 주민조직화 교육, 수료증 수여, 교육 평가 및 소감 나누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100세건강코디네이터는“두 달 동안 6회에 걸쳐 주민건강조직화 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100세건강코디네이터로서 주민 건강을 위해 어떻게 업무를 해나가야 할지에 대한 방향이 설정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가자들이 주민건강조직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역량이 강화됐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앞으로 100세건강공동체만들기를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13개 읍면 100세건강위원회 활동을 촉진하고, 주민건강조직 운영에 100세건강코디네이터들과 주민들의 의견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시]
[ 중앙뉴스미디어 ] 논산시는 관내 임신부 및 산후 우울증 고위험 산모를 대상으로‘2024년 엄마 힐링 숲 교실, 도담도담 나들이’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임산부가 임신 중 겪는 스트레스로 인해 유발되는 태아의 뇌 발달 저해와 산전·산후 우울증 및 임신 합병증을 예방하고 임산부의 스트레스 완화 및 정서 안정을 도모하고자 해당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4월 9일부터 시작하는‘엄마 힐링 숲 교실, 도담도담 나들이’는 기수별로 임신 16주 이상 된 임산부 및 산후 우울증 고위험 산모 약 25여 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1기 신청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4월 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전문 강사가 진행하며 논산 시민 가족 공원에서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 힐링 숲 산책 △ 꽃차 체험 △ 숲속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 이유식 도마 만들기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임산부의 힐링 시간을 통해 엄마와 태아 간 건강증진 및 행복한 출산 문화를 장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임산부의 우울감 및 불안감 해소로 자아존중감과 삶의 만족도를 향상
[ 중앙뉴스미디어 ]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산하기관, 논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 주관, 권장사업인‘무료 건강검진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관내 거주하는 9세 이상 18세 이하의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정한 검진 기관에서 3년에 한 번씩 무료로 건강검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무료 건강검진 기본 항목은 ▲상담 및 진찰 ▲신체 계측 ▲요검사 ▲혈액검사 ▲영상검사 ▲구강검진 등으로 올해부터 기존 17개에서 26개로 확대된다. 2023년도에는 본 센터를 통해 28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무료 건강검진 혜택을 받은 바 있다. 신청은 연중으로 가능하고, 논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전화 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한편, 논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밖청소년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여성가족부와 논산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공간으로서 상담지원, 교육지원, 자립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 개인 수요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내 9세 부터 24세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
[ 중앙뉴스미디어 ] 논산시가 논산딸기의 세계화 및 딸기산업 고도화를 위해 추진 중인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밑그림이 나왔다. 시는 지난 28일 시청 회의실(3층)에서 백성현 시장의 주재로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딸기산업엑스포 개최 성공을 위한 비전과 목표, 행사장 조성 계획, 프로그램 등 전반적인 밑그림을 확인하는 자리로써 진행됐다. 또한 보고회 참석자들은 지난 중간보고회 및 자문단회의에서 언급된 각종 현안을 보완하는 동시에 딸기산업엑스포를 통한 지역경제 파급효과, 딸기산업 선도기반 마련 등 타당성 조사 결과에 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확정될 엑스포 기본계획 최종보고서를 기초로 올해 내 기획재정부에 국제행사 개최계획서를 제출하게 되며, 내년 8월 경 국제행사 승인을 받게 된다. 백성현 시장은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자 각계의 지혜와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늘 보고회는 전체적인 전략의 완성도를 높이는 자리”라며 “대한민국의 농산업
[ 중앙뉴스미디어 ] 논산문화관광재단은 3월 29일부터 5월19일까지 연산문화창고에서 세계적인 사진작가 조던 매터의 전시회를 연다. 미국,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투스카니, 캐나다 퀘백 등 이국정인 풍경을 배경으로 휴스턴 발레단, 펜실베니아 발레단 등 세계 정상급 무용수들과 협업하여 전 세계 각지에서 ‘우리 삶의 빛나는 순간들’을 주제로, 트램펄린이나 와이어, 안전장치 없이 도약하는 무용수의 정직한 신체의 움직임을 ‘1000분의 1초’로 포착한 마법같은 순간들을 담은 사진작품 43점을 전시한다. 조던매터는 'Dancers Among Us / 2012' 사진집으로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반스앤노블 최고의 책 등으로 선정되며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존 T. 힐(前 예일대 사진학과 학과장), 로라 부클레스(허드슨리버 뮤지엄 큐레이터), 마틴 가서(스위스 빈터투어사진미술관 큐레이터) 등 미술계 전문가들의 찬사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2013년 셀렉트아트페어, 스펙트럼아트페어 등에도 작품이 소개되며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진작가다. 전시 관람 후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연계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3월 23일,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논산문화관광재단이 공동으로 캠프험프리스 주한미군 가족들을 초대하여 논산딸기축제를 즐길 뿐만 아니라 선샤인랜드, 관촉사, 탑정호 등 논산의 대표 관광지들을 둘러보며 한미 우의를 다졌다. 제26회 논산딸기축제가 21일에 개막해 4일간 진행되며 개막 셋째날인 23일, 주한미군 가족 40여 명은 논산 딸기를 맛보고 축제장을 둘러보았다. 투어에 참여한 주한미군은 “미국에도 딸기가 많이 나오지만 이렇게 달고 맛있는 딸기는 처음 먹어본다.”라며 연신 “어메이징”을 외치고 즐거워했다. 2027년에 개최될 논산세계딸기엑스포를 위해 논산딸기축제는 글로벌한 축제로 발전하기 위해 힘찬 도약 중이다. K-딸기 글로벌존과 다국적 공연팀의 공연 등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논산 딸기 세계화로의 홍보 최전선에 뛰어들었다. 더불어 국방군수산업도시이기도 한 논산에서 주한미군들은 딸기축제장 내에 한국 회전익기 전시회를 관람, 체험하며 K-헬기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감탄을 연발하기도 했다. 이날 캠프 험프리스 주한미군 이외에도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