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밀양시가 무주택 청년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하는‘2024 밀양시 청년월세 지원사업’의 신청을 독려하고 나섰다. 청년 월세 지원사업은 청년 주거비를 지원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10개월간 월 최대 15만 원의 임차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밀양에 주소를 둔 18세 부터 39세(2005 부터 1984년생) 세대주로서, 기준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에 해당하고, 월세 60만원 이하 및 임차보증금 1억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청년이다. 지난 17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신청을 받아 소득인정액 조회 후 38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24일 현재 신청자는 4분의 1 정도다. 관심 있는 청년은 기간 내에 경남바로서비스 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시청 일자리경제과 방문 및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김효경 일자리경제과장은“청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월세 지원사업에 많은 청년이 적극 지원해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청년인구 유입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청년월세 지원사업’선정자를 대
[ 중앙뉴스미디어 ] 밀양시보건소와 밀양소방서는 지난 23일 밀양소방서 대강당에서 위험물 취급사업장 금연 및 화재예방 환경조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위험물안전관리법’개정에 따른 위험물 제조소 등에서 흡연 금지 및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위험물 제조소 등 금연 건물 지정 및 금연 관련 홍보 △흡연 금지 법령 개정에 따른 안전 환경 정착 △흡연구역 별도 마련 및 흡연구역 점검의 날 운영 △화재 예방 합동점검 및 교육·훈련 업무 수행 등이다. 천재경 소장은“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화재 예방과 밀양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밀양소방서와 협업해 금연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 중앙뉴스미디어 ] 통영시는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청·장년층의 지지체계 강화를 위해‘보고 ․ 듣고 ․ 말하기’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지난 23일 통영세무서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보고 ․ 듣고 ․ 말하기’ 실천을 통한 소중한 이웃을 도울 생명지킴이 역할의 중요성과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적 ․ 행동적 ․ 상황적 신호를 알아보고 전문기관의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배우며, 나의 동료를 비롯한 주변의 힘든 이웃을 도울 생명지킴이 역할과 번개탄 등 판매개선을 위한 생명사랑 실천업소의 참여확대를 위한 홍보역할을 강화하고자 했다. 김영재 통영시보건소장은 “자살 사망자의 92%가 위험신호를 암시하나 주변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자살 원인이 다양함에 따라 관내 유관기관 등과 협력하여 시민들의 마음건강 증진 및 생명존중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정신건강증진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자살예방 상담전화는 (국번없이) 109번, 정신건강 위기상담은 1577-0199번을 통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통영시정신건강복지센터 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
[ 중앙뉴스미디어 ] 통영시는 지역주민의 효과적인 건강관리를 위해‘2024년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신규참여자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5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모바일 앱(APP)을 활용해 6개월(24주)간 대상자에게 비대면 실시간 건강 모니터링 및 운동 지도, 영양관리 상담 등의 제공을 통한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참여 대상은 만 19세 이상 통영 시민으로 사전검사를 통해 건강위험요인(▲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중 위험 요인 1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자이며 만성질환자(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및 약물 복용자는 제외된다. 참여자는 보건소에서 모바일 앱 연동 활동량계를 지원받아 사업기간 동안 3회(최초, 중간12주, 최종24주)의 방문검진과 1대1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6개월 참여 완료자 중 우수 참여자에게는 참여도에 따른 보상이 제공된다. 통영시보건소는“시간과 장소에 제약받지 않는 비대면 1대1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 및 만성질환 사전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통영시 시립도서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한 웃음을 선사하는 5월” 이라는 주제로 5월 한 달 동안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통영시립도서관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자료실을 이용하는 어린이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달콤한 어린이날 이벤트, 가족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생각하며 ▲우리 가족 괄호 넣기, 가족 그림책(앤서니 브라운)을 읽고 동시를 적어 시화작품을 만들어보는 ▲꼬마 시인의 하루, 감사의 마음을 담아 우리가족 간식을 만들어 보는 ▲우리 가족 간식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 충무도서관에서는 어버이날, 스승의 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어버이날, 스승의 날) 감사 편지 쓰기, 쌀과자 위 초코펜으로 나의 얼굴 꾸며보는 ▲(어린이날) 행복한 내 얼굴, 가족 미션을 수행하고 선물 받는 ▲충무도서관 가족 스탬프 투어, 팝아트 특징을 이해하고 가족 얼굴을 팝아트로 표현하는 ▲우리 가족, 팝아트 그리기, 우봉고 보드게임을 배워보는 ▲우봉고 챔피언십, 부부의 날을 맞아 와인 안주 만들고 플레이팅을 배우는 ▲(부부의 날) 와인 플레이팅 & 안주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
[ 중앙뉴스미디어 ] 통영시 시립도서관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북스타트 주간(5.18. 부터 5.24) 지원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은 북스타트 코리아 20주년을 기념하여 ‘2023년 제1회 북스타트 주간 지원 사업’을 실시했으며, ‘도서관으로 책소풍 가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매년 주제를 정해 선정된 기관에 북스타트 주간 굿즈 패키지 및 온라인 자료 등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테마는 ‘집’으로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가 전국 도서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통영시립충무도서관에서는 북스타트 주간 행사로 ▲‘집’그림책 도서 목록 배부 ▲‘집’그림책 도서 전시 및 전시 도서를 읽고 입체 집 만들기 ▲북스타트 주간 사전 이벤트 '가랜드 만들기' ▲도서관 내 피크닉존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도서관 속 서재'▲가족이 함께 즐기는 '솜사탕 마술' 공연이 준비돼 있다. 5월 18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솜사탕 마술' 공연은 4월 24일부터 통영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
[ 중앙뉴스미디어 ] 통영시는 정부의 규제혁신 추진 방향에 맞춰 규제개선 성과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력 증진 및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 속 불편 등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규제개선 세부실천계획을 수립했다고 24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현장·수요자 중심 규제발굴, 규제혁신 기반조성 체계화의 2대 전략과 이를 뒷받침할 8가지 세부 추진 과제를 담고 있다. 통영시는 지역특화형 중앙규제 중점 발굴을 위해 지역 여건을 분석해 관광·수산·청년일자리의 3가지 테마를 선정했으며, 관련 규제 혁파를 위해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한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상시 운영 중이다. 한편 이번 정부의 국정운영방향에 따라 건설업 규제애로 해소·준조세(그림자조세) 혁파에도 무게를 두고 사용료·수수료 등 자치법규 내 준조세 규제내용을 재검토, 경남 지자체간 비교 분석을 통해 지역 간 합리적 격차 조정 방안을 모색한 자치법규 규제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의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졌던 규제에 대한 이미지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내적으로부터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상반기 맞춤형 규제개혁
[ 중앙뉴스미디어 ] 서천군 기업인협의회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기업인협의회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천특화시장 일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며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책임경영을 실천했다. 앞서, 서천군과 CSR 업무협약을 맺어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추진해오고 있는 협의회는 이날에도 임시시장 개장 전 손님맞이 행사로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장현기 회장은 “기업이 솔선수범하여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진행했다”며, “CSR 책임경영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기업 모두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관내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발전을 위해 지역경제 이바지할 수 있는 기업의 사회적책임경영 CSR 업무 MOU를 체결해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 모델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 중앙뉴스미디어 ] NH농협 논산시지부(지부장 김동진)과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충남세종본부는 지난 23일 저소득층을 위한 선풍기 100대(700만 원 상당)와 김치 100박스(300만 원 상당) 등 총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논산시에 기탁했다. NH농협과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은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의 건강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기탁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NH농협과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의 발전과 소외계층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논산시도 시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라고 말했다. 이번 기탁된 물품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하여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시]
[ 중앙뉴스미디어 ] 논산시가 시민들의 정성이 담긴 고향사랑기금 1호 사업으로 '청소년 꿈의 공간' 조성에 나선다. 이 공간은 청소년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이끌어 낼 최첨단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 16일 고향사랑기금 운용심의위원회에서 2024년 기금사업 1호로 '청소년 문화·4차산업 체험공간 조성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해당사업은 청소년 행복재단이 3억 원의 기금으로 추진하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청소년 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스마트 체험공간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최신 기술 체험존 조성을 골자로 한 본 사업으로 시는 논산 청소년들의 문화·예술적 감수성과 첨단 기술력을 높여, 지속가능한 커뮤니티 구축에 힘쓸 전망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청소년 시기의 꿈과 재능이 지역의 내일을 견인한다"며, "고향사랑기금 1호 사업으로 조성되는 이 공간에서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꿈꾸고 재능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시는 이번 1호 사업에 더 많은 시민들의 마음이 더해지길 바라며, 고향사랑기금 모금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