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복지센터는 연면적 657㎡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이며 층별로 프로그램실과 주민 커뮤니티공간, 다목적실, 회의실 등을 구성해 주민이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총 공사비는 16억 원으로 5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과 11억 원의 시비를 투자했다.
앞으로 시동복지센터는 저소득층과 아동, 노인 등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수요를 반영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동복지센터 개관으로 지역 주민들의 복지 욕구가 해소되길 기대하며, 보다 살기 좋은 복지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