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협약식은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주관으로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경로당 환경개선 등을 위하여 지역사회 후원자가 이웃사랑 나눔활동에 적극 협력하고 동참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시의원, 평내 노인회 분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공자 해피트리 요양원·주야간보호센터장은 “부족하지만 이웃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서 기쁘다. 친부모를 모시는 마음으로 따뜻하고 편안한 소통의 시간을 자주 가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신영자 평내33통 경로당 회장은 “금번 후원 협약체결로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 같다. 지역 어르신들이 건전한 여가활동으로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