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안성시청 가족여성과와 연계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이벤트는 참가자 전원에게 눈썰매 무료 이용 및 셔틀버스 운행과 더불어 간식까지 제공해,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겨울 방학 중 최고의 문화·레저 체험의 기회를 선사한다고 한다.
최갑선 이사장은“관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복지 증진을 위해 우리 공단이 앞장서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하고 실시해 지역복지실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사계절썰매장은 오는 17일까지 겨울시즌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