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환자를 발견하면 먼저 다가가 배려하고 관심을 주는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초등학생 이상이면 소정의 교육을 통해 누구나 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파트너는 양성교육을 통해 현재까지 235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급속한 고령화로 치매는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닌 내 가족, 내 이웃, 우리사회의 일이 됐다. 치매환자와 가족의 동반자로서 응원하고 배려하는 노력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치매파트너 교육 문의는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