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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시·농협 협력사업으로 강소농업인 지원 실시
이미예 기자 기자 janmedia@naver.com
등록 2019.02.14 1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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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뉴스미디어] 양주시와 양주 관내농협은 강소농협 육성지원 협력사업을 지난 11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양주시 관내 지역농협에 경영체 등록이 된 강소농가를 대상으로 영농기계 지원을 통한 인건비 절감 등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의 사업비는 1억6천만원으로 양주시와 농협이 50% 지원해 조성했고 농업인은 영농활동에 필요한 건조기, 분무기, 비료살포기 등 7종의 농기계를 50%만 부담해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이 사업 대상 농기계 구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2월 21일까지 관내 지역농협에 신청을 하면 되고, 신청된 농가를 대상으로 양주시가 2월 28일 안에 지원 대상 농가를 최종 확정하며, 3월중 확정된 농가에 농기계가 공급 완료된다.
이미예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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