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오는 2021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 목표로 교통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 교통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올해 어린이보호구역내 옐로카펫 15곳, 옐로신호등 26곳, 교통안전시설물 및 노후된 노면 표시정비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정비하고 강화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국가안전대진단, 교통안전캠페인 실시를 통해 교통안전시설개선과 적극적인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으로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를 정착시킬 것”이라며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