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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드림스타트, 두원공대·서영대와 함께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중앙뉴스미디어] 파주시 드림스타트는 두원공대·서영대 소속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함께 하는 드림스타트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의 ‘멘토링 프로그램’은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드림스타트 아동의 가정에 방문해 함께 놀이 활동을 함으로써, 대상 아동의 사회성 향상 및 대인관계기술 증진, 심리·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운영하고 있는 드림스타트의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파주시 드림스타트는 본격적인 자원봉사활동에 앞서 지난 10일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안내 및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는 사전교육을 실시했으며 4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파주시 드림스타트는 2018년 4월 두원공과대학교 보육복지과와 업무협약을 맺고 멘토링 프로그램을 상·하반기에 나누어 운영했으며 지난 4월 9일에는 서영대학교 지역사회봉사센터와 추가로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양을 확대했다.

서영대학교 사회복지행정과 학생 12명과 두원공과대학교 보육복지과 학생 12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은 2인1조로 활동하면서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에 주1회 방문해 아동과 함께 만들기, 그리기, 보드게임 등 놀이활동을 해 주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현주 여성가족과장은 “멘토링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아동들과 봉사자간 좋은 추억과 따뜻한 경험으로 서로가 성장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내어준 두원공대·서영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