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청년기본소득’ 올해 2,933명 지급
구리시, ‘청년기본소득’ 올해 2,933명 지급
  • 이미예 기자
  • 승인 2019.04.16 0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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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4세 3년 이상 도내 거주자 분기별 지역 화폐 25만원 지급
▲ 구리시
[중앙뉴스미디어] 구리시는 올해 만 24세 청년 2,933명에게 100만원의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자산의 많고 적음 등과 무관하게 사회 구성원에게 조건 없이 지급하는 청년 복지 정책이다. 이 정책은 미래 세대인 청년의 정기적인 소득 지원을 통해 자기 계발, 행복 추구, 삶의 질 향상, 건강 생활 등 사회적 기본권을 지원하고 자립 능력을 향상시켜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오는 4월 30일까지 1분기분 청년기본소득 지급 신청을 받는다. 신청일 기준 현재까지 계속해서 3년 이상 도내에 거주한 만 24세 청년이 이번 분기 대상이다. 1994년 1월 2일부터 1995년 1월1일 사이에 태어난 이들이 이에 해당된다. 수당 지급은 분기별로 25만원씩 구리사랑상품권 형태의 지역 화폐로 지급한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홈페이지를 통해 이우러진다. 회원 가입 후 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최근 5년간 주소 이력이 포함된 주민등록초본을 업로드해 발송하면 된다. 지급은 매분기 익월 20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심사 완료 후 코나아이 지역화폐사에서 대상자 주소지로 지역화폐를 배송해주고, 수령한 대상자는 코나아이 지역화폐사 홈페이지에서 지역화폐의 사용자 등록 후 사용할 수 있다.

구리사랑상품권으로 받은 지역화폐는 전통시장, 소상공인 업체 13,000여 곳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단 대기업, 편의점. 온라인, 유해·유흥업종, 연매출 10억원 이상의 점포는 제외된다.

한편 청년기본수당 2분기는 신청 기간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이며, 3분기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4분기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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