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규면허는 금년 2월 22일까지 접수한 12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무사고 운전경력 심사와 공고 등을 거쳐 최종 확정하였으며, 17년 이상의 무사고운전 경력을 가진 운수종사자 4명이 면허를 받게 됐다.
이로써 이천시의 개인택시는 4대가 늘어나 총 340대가 되었고, 일반택시 178대를 포함해 이천시 택시 총 댓수는 518대가 됐다..
엄태준 시장은 “어려운 근무 여건 속에서도 장기무사고 운전의 경력을 쌓아 성실하게 근무해 개인택시면허 대상자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개인택시 운전자는 시민의 생활 현장에서 가장 밀접하게 접하는 이천시의 얼굴과 같은 역할을 수행함으로 정성 어린 최고의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시정 홍보맨으로서 시정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