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미디어] 양평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5일 협의회 회원과 자문위원들 25명이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사무소를 방문해 산불피해 주민들을 위한 위로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토성면사무소에는 고성군수와 고성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이 전달식에 참여해 “피해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김영애 양평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은 “큰 액수은 아니지만 피해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희망을 갖고 복구에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