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S-Net 1388교사지원단은 학교 안에서 위기청소년이 제 2차 위험에 노출되기 이전에 신속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 내에서 위기가능 혹은 위기청소년들을 발견·연계하는 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는 사회안전망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13개 학교의 생활인권부장 및 상담교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2018년 사업 운영 보고에 이어 센터 내 상담지원팀, 통합지원팀, 꿈누리카페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각 분야별 2019년 학교연계사업을 소개했다.
또한, 2019년 CYS-Net 1388교사지원단과 1388또래지원단 운영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부순 센터장은“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관내 학교 간의 연계를 강화해 청소년들이 학교 안팎에서 더욱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취약계층 및 위기청소년 상담 및 지원을 위해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