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여성합창단 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발대식에서는 자원봉사자 대표의 위촉장 수여식, 성공다짐 결의문 낭독 등을 통해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이 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번 경기도체육대회가 활기 넘치는 안산시의 이미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 여러분께서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오는 29일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5월 9일 와~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개회식을 통해 본격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하게 되며, 5월 25일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