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업은 조기집행사업과 맞물려 6월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했어야 하지만 읍·면·동사무소의 사업 담당자들의 노력으로 지난 달 사업을 조기 마무리했다.
최근 들어 정주여건에 대한 관심 증가로 사업 신청이 늘고 있는 상황이어서 매년 9~10월 경 접수해 오던 신청서를 2020년 사업부터 7월로 앞당겨 사업대상자 선정 및 예산확보에 만전 기할 예정이다.
유문석 파주시 건축과장은 “사업 신청을 하는 마을 주민은 많지만 소유주의 동의 없이 사업을 진행할 수 없는 만큼 소유자 파악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소음과 먼지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데 양해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