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진행된 문화체험은 방학을 맞은 단월면의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의 상황을 함께 이해하고, 세대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나라의 역사를 공부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고 정인희 단장은 “단월면의 청소년들이 문화체험을 통해 냉정한 머리와 뜨거운 가슴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