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활연극 활성화 교육프로그램 ’박장대소‘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예술을 통한 소통과 화합 그리고 상생’을 목적으로 연극이 가지고 있는 장점과 종합예술의 특징들을 활용하여 다양한 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나를 알아가고, 타인을 이해하며, 세상과 소통하자 ’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오는 9월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에 용설아트스페이스 죽산공연장에서 10회 무료로 진행된다.
협회 관계자는 “생활 속에 지친 시민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함께 웃고, 즐기며,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될 것”이며 “예술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노래, 춤, 그림, 즉흥공연 등 예술을 함께 즐기며, 나를 찾아 떠나는 10주간의 예술여행이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