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초작업은 주민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미관을 해치는 도로변 주변뿐 아니라 인도변 보도블록 틈새 잡초들도 제거하여 주민들에게 상쾌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참가자들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무성하게 자란 풀들을 정리하고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이종일 의정부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제초작업에 참여해준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쾌적한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