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넝쿨단 희망지기’란 신곡권역에서 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현금·현물 등을 후원하거나 재능을 기부하는 복지 나눔 협약 기관으로, 지역 내 복지자원 확보 및 민·관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시작해 지난 6월 말 기준 15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개최된 조찬포럼은 최석문 신곡권역국장을 비롯하여 통장협의회 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담당 공무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자원 업무 협약 기관과 복지수요자 간 활발한 서비스 연계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최석문 신곡권역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사회 네트워크와 협업하여 복지 자원 서비스 연계를 활성화 하고, 협약 기관의 자긍심 고취 및 복지수요자의 복지 체감도 상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