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복드림의 날은 복지지킴이 소개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으며, 수강생 A씨는 “최근 탈북 모자 사망사건에 관심이 많았는데,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어떻게 접근하고 도와줄 수 있는지 알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있을 경우 맞춤형복지팀에 알려주시길 바라며, 우리 이웃에 대한 세심한 관심으로, 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희망을 키워나가는 생연2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