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부터 시행해 올해 13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은 좋은 공공건축 조성과 개선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공공발주자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연천군청 도시주택과, 사회복지과, 어린이집 관계자는 지역특성을 반영한 자연과 함께하는 공간, 아동이 충분히 뛰어놀 수 있는 공간 구성으로 연천군 아이들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는 선진 보육시설을 구축하고자 국공립어린이집을 신축 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아이들의 창의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용 아이들과 학부모가 공유할 수 있는 열린 보육공간을 통해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