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K55 주한미군과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권을 보호하고 투명하고 건전한 부동산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한 연합회원들이 즉석에서 모금한 성금을 소외된 이웃을 도와 달라며 소정의 성금을 기탁해 더욱 특별한 날이 됐다.
남상한 연합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관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모금을 하게 됐다”며, “이 날 모인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장1동은 전달된 성금으로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구 등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