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5여명의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악플의 심각성과 선플의 중요성을 호소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인터넷에서 사용되는 문구가 선플인지 악플인지 시민들이 직접 투표해보는 체험을 통하여 선플과 악플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자원봉사 청소년은 “이번 캠페인은 매우 의미가 있으며, 댓글을 달 때는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며 신중하게 생각하고 써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인호 관장은 “선플캠페인 홍보로 청소년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조성에 앞장서며, 청소년이 주도하는 선플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