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티투어는 오산대역을 출발해 독산성 산림욕장 둘레길을 시작으로 국가사적 140호인 독산성과 세마대지, 오색시장, 궐리사, 유엔초전기념관을 둘러보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공단 직원, 지역아동센터 선생님 및 아이들 총 29명은 오산시티투어를 통해 오산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즐기고 체험하며 깊어지는 가을 즐겁고 재미있는 추억을 남겼다.
이번 행사에서 공단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는 ‘사랑의 마음모으기+’로 오산시티투어 비용을 마련했다.
함께 참여한 인솔자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만들 수 있게 기회를 주셔서 고마움을 느끼며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희석 오산시설관리공단이사장은 “지역사회 아이들은 오산의 미래로 아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오산의 미래가 더욱 밝고 강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