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의원은 “경기도는 1,360만명에 이르는 전국 최대 인구의 지방자치단체로서 도민들의 복지 수요도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만큼 현장의 살아있는 목소리를 직접 들으면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한 정책대안 제시를 위해 일 해왔다”며“소외계층을 비롯해 아동에서부터 노인에 이르는 도민 전체의 삶의 질 향상과 경기도 복지 발전을 위해 주어진 역할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조성환 의원은‘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의료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정책 및 예산을 수립해 지난 5월부터 초등학교 4학년 아이들이 조건에 상관없이 누구나 치아건강을 담보해 낼 수 있게 했다. 내년부터는 동일 학령에 있는 아동들이 모두 치아건강을 위한 검진을 받도록 예산 확보 등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조성환 의원은 평소 현장 소통을 기반으로 한 정책대안 제시와 소외계층 보호를 위한 조례 제·개정 등 도민 복지향상을 목표로 하는 의정활동에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다.
행정·의정대상 시상식에는 김민기 국회의원, 임채호 경기도 정무수석, 염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 진용복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경기도의원, 기초의회 의원 등 1백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