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산업 사과프로젝트 한입 먹힌 사과’는 학생들이 직접 사과를 재배하고 제품명과 로고 및 포장까지 전 과정을 모두 기획·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의 꿈과 열정이 담긴 ‘한입 먹힌 사과’는 지난 9월 10일부터 22일까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판매돼 총 606,370원의 수익을 올리며 목표액을 달성했다.
사과프로젝트 참여 학생들은 수익금 전액을 포천시 이웃돕기 생방송을 통해 기부했다. 한 학생은 “부족하지만 열심히 노력했던 만큼 수익을 많이 올릴 수 있었고 이를 다시 기부하며 포천시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