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러댄와플 보산점에서는 매달 2회 관내 저소득 가구 및 장애인 시설을 위해 와플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2019년 이지상 대표가 후원한 와플은 총 1,100여개에 달한다.
이지상 대표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되고자 시작했던 착한식당 봉사에 참여한 지가 어느덧 1년이 훌쩍 넘었고 생각보다 많은 이웃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던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항상 이웃을 먼저 생각하시고 베푸시는 이지상대표님이 있기에 12월달임에도 불구하고 보산동이 훈훈하게 느껴진다. 따뜻한 후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동 행정복지센터가 옆에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