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관계자는 연천BIX 조성사업은 각종 규제로 낙후된 경기 북부 접경지역 균형개발을 위해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신규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근로자 복지 및 기업지원시설 등을 갖춘 신개념 산업단지로 연천군 연천읍 통현리 일원 18만평에 현재 공정율 60%로 2021년 완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상호 도의원은 연천군은 그동안 국가안보와 여러 가지 중첩 규제로 인해 각종 개발 사업에 어려움을 겪으며 가장 낙후된 군으로 지역경제가 침체 되어 있고 삶의 질 또한 낮은 게 현실이며 본격적인 은통산업단지 분양에 앞서 청정지역에 맞게 친환경적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부응할 수 있는 우수한 기업들이 유치되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했으며 좋은 기업들이 유치되어 인구 증가와 함께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경기도시공사관계자들에게 많은 노력과 지원을 바란다고 했다.
이에 본인 또한 연천은통산업단지가 연천군 성장동력 역할로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해 경제 상승이 되도록 우수하고 좋은 기업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적극적인 홍보와 더불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