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연가는 소흘읍에 소재한 음식점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우영 대표는 “부족하지만 따뜻하게 드시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기를 바란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하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영업시간을 쪼개어 기꺼이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식사를 제공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돌보는 나눔 활동이 우리지역 곳곳에 퍼져 더 살기 좋은 소흘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춘연가는 앞으로도 매월 둘째 주 월요일에 30여명의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