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상록아이파크 주민들을 대표해 이춘화 신곡2동 새마을부녀회장과 류봉주 43통장 및 김금순 44통장이 참여해 사랑의 마음을 담아 쌀을 전달했다.
신곡2동 상록아이파크 주민들은 10년째 주민이 한마음으로 참여하는 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떡국 떡 판매로 얻은 수익금으로 후원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수익금의 일부는 거주 주민 중 도움이 필요한 중증 장애인 가구를 후원하고 있으며 더 많은 이웃을 돕고자 해마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참여하고 있다.
김정미 신곡2동장은 “주민 모두 한마음으로 10여 년째 이어지는 이웃돕기 모금 행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우리 지역에 이러한 나눔 활동이 늘어나 이웃 간 정이 넘치는 신곡2동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