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은 부천을 이끌어나갈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했다.
청년들이 부천에 대한 궁금한 점이나 의견을 포스트잇에 작성해 붙이면 시장이 직접 답변하는 자유로운 방식으로 진행됐다.
취업, 교통, 쓰레기, 하수, 흡연문제 등 다양한 주제의 질의답변이 이어졌으며 특히 지난해 9월 시행된 버스요금 인상에 관한 의견이 많았다.
장덕천 시장은 “청년들의 힘겨운 현실에 깊이 공감한다. 청년의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고 청년 모두에게 힘이 되는 부천형 정책을 개발해 청년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