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설날을 맞이해 어르신들에게 설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두모리해장국 이국영 대표에게 그간의 나눔 활동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모리해장국 이국영 대표는 “어르신들을 내 부모님처럼 여기며 식사 대접을 해드리고 있다.
언제든 오셔서 편하게 식사 한 끼 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두모리해장국은 2011년부터 약 10년간 월 1회 ‘따뜻한 해장국 나눔행사’를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