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임하는 제7대 이창영 위원장과 제8대 신임 서과석 위원장을 축하하기 위해 채수정 선단동 통장협의회장, 조규석 새마을남녀지도자 협의회장, 나삼옥 선단사랑봉사회장 등 단체장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이창영 위원장은 이임사에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긴 시간 동안 맡은 일을 해 낼 수 있도록 마음과 힘을 모아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일이라면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제8기 서과석 위원장은 “전 이창영 위원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전 위원장님이 이루어 놓은 일에 누가 되지 않도록 선단동 단체와 화합·단결해 주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