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리조트에서 직접 반찬을 만들어 지원하는 ‘우아한 반찬나눔 사업’은 12년 1월부터 지금까지 8년간 이어져 오고 있는 옥천면의 대표적인 지역특화사업이다.
현재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옥천면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16가구가 밑반찬 서비스를 지원받고 있다.
밑반찬은 매주 화요일마다 옥천면의 8개 단체에서 돌아가며 전달하고 전달 시에는 어르신의 안부와 건강 상태도 함께 확인해 복지대상자에 대한 상시보호망을 구축하고 있다.
김미성 민간위원장은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 장애인 등을 위해 밑반찬을 후원해 주신 한화호텔＆리조트와 밑반찬 전달에 적극 참여해주시는 8개 단체 위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두고 이웃이 이웃을 서로 돌볼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