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눔은 좀도리운동으로 모은 고양동부새마을금고의 쌀과 화정1동 주민자치위원회 주민자치기금을 재원으로 마련된 라면·두유로 마련됐으며 경기북부 사랑의 열매를 통해 어려운 15가정에 지원되어 추운 겨울 건강을 챙겨드리는 계기가 됐다.
고양동부새마을금고의 좀도리운동은 쌀 또는 기부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고양동부새마을금고 화정지점과 화정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작년 2019.1.29.에도 새해맞이 후원품으로 쌀과 라면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한 바 있다.
고양동부새마을금고 김지영 지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온정을 나누고자 노력하겠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