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2명에 대한 위촉장 전달에 이어 2019년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결산보고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19년 시행계획 평가 심의, 대표협의체 TF 구성 논의 등 주요안건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기존 민간위원장 임기만료에 따라 이상재 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공동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됐다.
2019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사업은 민선7기 공약인 ‘생애주기별 맞춤형돌봄확대’와 연계해 13개 부서에서 37개 사업이 수립되어 추진됐으며 목표달성도, 민·관협력 정도 및 우리시만의 특수시책 등을 반영한 우수사업으로는 빈곤청소년과 가족의 대물림차단 지원사업 청소년폭력 ONE-STOP대응체계 구축 1인가구 공동생활가정 시설 확충 광명희망나누기 모금 및 행복바구니 활성화 사업 등 4개가 선정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대응 관련 협조요청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고민해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반영해주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