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울 때 힘이 되는 친구로 불리는 ‘로컬드림봉사회’는 매주 홀로 끼니를 챙겨 드시기 어려운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종류의 국과 밑반찬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로컬드림봉사회는 뜨끈한 쇠고기무국과 장조림, 계란말이 등 다양한 밑반찬을 전달했으며 이를 전달받은 이 모 씨는 “혼자 살다보면 끼니를 거를 때가 많았는데, 맛있는 국과 밑반찬을 전달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은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봉사를 실천해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