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미디어] 덕풍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덕풍1동 7개 유관단체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60만원 상당의 손소독제를 전달해왔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물품 기탁은 주민자치위원회/체육회/통장단/방위협의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바르게살기협의회/새마을지도자·부녀자 등 덕풍1동 유관단체가 모두 참여했다.

특히 유관단체와 함께한 하남농협 역말지점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했다”고 말했다.

한편 덕풍1동장은 “각 유관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등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