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천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돕기 및 청소년 선도 사업, 장학급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자원봉사단체다.
기탁 받은 소독기는 코로나 19 방역을 위해 지역 단체장들이 힘을 합쳐 면 전체를 공동 소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엄태희 마장면장은 코로나 19 지역 확산 위험으로 주민들의 불안이 커져가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실시와 함께 지역 단체들의 자발적인 협조와 기탁 받은 소독기를 사용한 효율적인 소독 활동은 주민들의 불안 해소 및 실질적인 방역에 큰 도움이 될 거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