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에서는 생활개선고양시연합회에서 기탁한 수제마스크 150매와 화정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준비한 살균소독제 130개가 경기북부사랑의열매를 통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됐다.
특히 수제마스크 제작을 위해 화정1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함께 직접 참여해 따뜻한 정성을 더했다.
윤화순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이번 수제마스크·살균소독제 나눔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온정을 나누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