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38개소 교회를 직접 방문해 가정예배와 영상예배를 권고하는 서한문을 전달했다.
코로나19 민관 합동 방역을 주도하고 있는 행신1동 안홍근 동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주민들과 지역공동체 회원들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하며 지역주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강조했다.
한편 행신1동은 지난 2월5일 관내 직능단체로 구성된 ‘행신1동 코로나19 긴급대응 방역봉사단’을 구성해 발대식을 개최한 이래 매주 목요일마다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원 · 교회 · 다중집합시설에 분무형 소독용품을 대여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방역요원이 매일 관내를 돌며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청사 출입을 대상으로 발열 체크하는 인력을 채용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