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미디어] 한국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는 지난 25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최일선에 있는 파주시 보건소직원들과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고 있는 파주시 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쌀가루를 활용한 파운드케익을 직접 구워 전달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악화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즉석쌀국수를 전달했다.

이형주 한국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고생하는 분들의 노고에 비하면 작은 위문품이지만 조금이나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는 1인1특기 개발을 통한 자아실현과 지역내 고령층, 소외계층 봉사에 앞장서는 등 대표적인 농업·농촌 여성조직으로 활력 있는 농촌생활환경조성에 이바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