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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도민과 소통 위한 ‘경기희망글판’ 두 번째 작품 공모

30자 이내의 창작 메시지,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

 

[중앙뉴스미디어] 경기도가 도민과 소통·공감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열린민원실 청사 외벽에 설치해 운영 중인 ‘경기희망글판’의 두 번째 게시 작품을 공모한다.

두 번째 공모 주제는 ‘경기도민으로서의 자부심과 이웃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로 한글 30자 이내의 순수 창작 메시지여야 한다.

도민이면 누구나 1인당 총 2작품까지 응모 가능하며 4월 1~15일 사이 경기도의 소리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출품 작품은 관련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경기도 정책브랜드자문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4작품을 선정한다.

결과발표는 5월 15일 할 예정이며 당선작 50만원, 가작 각 10만원 상당의 경기지역화폐로 지급한다.

당선작은 문구에 적합한 디자인으로 제작해 6월부터 8월까지 경기희망글판에 게시한다.

곽윤석 도 홍보기획관은 “이번 두 번째 도민 창작 공모전에도 도민께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보내주셨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로 물리적 거리두기 등 소통 부족과 감염 불안,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에 경기희망글판이 서로에게 위로와 격려를 나누는 소통의 창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