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구 그레이팅 중 토사등으로 막힌 30여 개소에 대해 이물질 제거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원활한 호우배수를 통한 시가지 침수 등 사전예방대책을 실시했다.
정동균 양평군수의 특별지시로 추진된 본 대청소로 깨끗한 시가지 환경조성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예방은 물론 집중호우 재난에 대비했다.
면사무소 관계자는 “집중호우 재난시에는 작은 하수구에 막힌 작은비닐하나가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면 및 배수구 청소를 실시해 깨끗하고 안전한 양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