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지난 31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주시협의회에서 면마스크 1,000장을, 양주청년회의소에서 KF94 마스크 2,500장을 기부했다.
이어 양주시시설관리공단에서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써달라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30일에는 양주역세권개발PFV에서 항균 면 마스크 2만장을, ㈜전전사에서 5천장, 엘비 주식회사에서 5천장 등 항균 면 마스크 3만장을 관내 감염 취약계층과 지역주민을 위해 써달라고 기부했다.
이성호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든 시민들의 피로감이 축적되는 시기에 마스크와 성금 기부로 국가적 위기 상황 극복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