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비누 안에는‘코로나19, 꼼꼼한 손 씻기로 함께 극복할 수 있다’라는 문구를 넣어 ‘코로나19’를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으며 완성된 비누 920개는 초·중·고교 개학 일에 맞춰 관내 모든 초·중·고교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은주 연합회장은 “수제비누는 생활개선회 과제교육 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팀의 기술 지도를 받아 제작했으며 앞으로도 수제비누 제작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형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생활개선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개인위생 지키기 캠페인이 학생들과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개인위생 운동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