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회장단은 매주 목요일마다 마현중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양효숙 새마을부녀회장, 김선정 직·공장새마을협의회장, 이한우 새마을문고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를 집중 소독하고 있다.
또한 각 읍면동별 새마을협의회장들은 관내 농협, 우체국, 교회, 마을회관 등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주 2~3회씩 방역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용춘 회장은 “매번 국가적 위기가 닥칠 때마다 지역사회를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는 새마을지도자들의 자부심과 자긍심이 대단하다”며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방역활동을 적극 추진해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